Ghent 여행 가이드: 명소와 드라이브 정보

겐트는 레이에강과 스헬데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진 플랑드르의 대학 도시로, 한때 모직물 무역의 번영으로 중세 유럽 최대 도시 중 하나였다. 세 개의 탑이 어우러진 스카이라인과 운하변의 길드하우스, 해자로 둘러싸인 성이 어우러져 있어 인근 브뤼헤 못지않게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도 관광객 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주요 명소
흐라벤스틴 성

1180년 플랑드르 백작이 건립한 해자로 둘러싸인 중세 요새로,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성벽과 중세 무기 및 사법 제도를 다루는 박물관이 내부에 있다.
성 바보 대성당

반 에이크 형제의 '겐트 제단화'를 소장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유럽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으면서도 여러 차례 도난당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흐라슬레이와 코렌레이

레이에강을 따라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중세 부두로, 로마네스크와 고딕, 바로크 양식의 길드하우스 파사드가 늘어서 있으며 운하 유람선이나 강변 테라스에서 감상하기 좋다.
겐트 종탑

1313년에 세워진 높이 91미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감시탑으로, 꼭대기에는 금박을 입힌 구리 용 장식이 있으며 전망대에서 중세 지붕들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스탐 겐트 시립 박물관

옛 수도원 건물을 활용한 도시 역사 박물관으로,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중세 무역 도시에서 근대 산업·대학 도시로 발전해 온 겐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