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여행 가이드: 명소와 드라이브 정보

런던은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 유수의 금융·문화 중심지로, 왕실과 의회가 자리한 곳이며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왕실의 화려한 의식과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 연극, 그리고 수 세기에 걸친 이민의 역사가 빚어낸 다채로운 음식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다.
로드트립의 거점으로는 경유지보다는 출발점이나 종착점으로 활용하는 편이 낫다. 교통량이 많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며, 평일 중심부로 진입하는 차량에는 혼잡세가 부과된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외곽에 주차한 뒤 중심부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변 주(州)로 이동할 때 차를 이용한다. 영국은 좌측통행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주요 명소
런던탑

1078년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템스강 변의 유서 깊은 성으로, 왕실 보물인 크라운 주얼스를 보관하고 있으며 요먼 워더가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버킹엄 궁전

1837년 이래 영국 군주의 공식 런던 관저로, 궁전 앞 광장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으로 유명하다.
대영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박물관 중 하나로, 로제타석과 엘긴 마블을 포함해 세계 역사와 문화에 관한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1066년 이래 모든 잉글랜드 및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거행된 고딕 양식 교회로, 많은 군주와 저명 인사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궁전 시계탑의 큰 종을 가리키는 애칭으로, 영국 의회 의사당이 위치하며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