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mplona 여행 가이드: 명소와 드라이브 정보

팜플로나는 나바라주의 주도로, 아르가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성곽 도시이며 매년 7월 산 페르민 축제 기간의 소몰이 행사로 국제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또한 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프랑스 길인 카미노 프란세스의 주요 경유지이기도 하며, 순례자들은 로그로뇨와 부르고스로 향하는 길에 이 구시가지를 지나간다.
북부 스페인을 자동차로 여행할 때 팜플로나는 피레네산맥 기슭과 나바라의 포도밭을 둘러보기 좋은 거점이 되며, 이후 카미노 경로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중세 구시가지는 흙으로 쌓은 성벽 안에 아담하게 자리해 있고, 주변 지역은 완만한 농경지와 산길이 뒤섞여 있어 이곳으로 향하는 도로 자체도 볼거리가 된다.
주요 명소
팜플로나 대성당

신고전주의 파사드를 갖춘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이전에 있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터에 세워졌으며 뛰어난 회랑으로 유명하다.
카스티요 광장

아케이드와 카페가 늘어선 도시의 중심 대광장으로, 산 페르민 축제 기간에 사람들이 모이는 전통적인 장소이다.
팜플로나 성채

지금은 공원으로 둘러싸인 16세기 별 모양 요새로, 한때 도시 방어의 핵심이었던 흙 성벽이 남아 있다.
에스타페타 거리

구시가지를 지나는 소몰이 코스의 마지막이자 가장 유명한 구간을 이루는 좁고 상징적인 거리이다.
헤밍웨이 동상

투우장 근처에 있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기리는 흉상으로, 그의 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가 산 페르민 축제를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